호주 태즈매니아 섬은 호주에서 가장 큰 섬이에요. 동시에, 호주의 가장 작은 주입니다. 남반구 호주, 거기서도 가장 남쪽 끝에 태즈매니아가 있어요.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위치 때문인지 대영제국 시절 태즈매니아는 죄인들을 유배보내는 섬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오늘날 태즈매니아는 “호주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 “최고의 야생·자연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태즈매니아의 자연과 야생
태즈매니아는 살아 숨 쉬는 야생의 섬이에요. 태즈매니아 면적의 절반 가량이 국립공원 및 자연보호구역이고, 그 중 절반 가까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야생지대에요. 나무고사리와 거대한 유칼립투스가 우거진 온대우림. 하얀 모래와 붉은 바위가 빛나는 외딴 해변. 블랙 스완과 플라티푸스가 헤엄치는 호수. 황량하고 드넓은 고지대 황야. 지의류로 뒤덮인 화강암 절벽들. 야생 돌고래와 야생 물개가 자유로이 뛰노는 해안… 태즈매니아 야생은 풍부하고 생생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어요.
호주 태즈매니아 부쉬워킹
태즈마니아의 자연을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쉬워킹입니다. 자연 속에서 걷는 것을 호주 사람들은 “부쉬워킹 bushwalking”이라고 해요. 고원 황야, 숲속, 호수, 동굴, 계곡, 산, 바닷가… 태즈매니아 전역에 아주 많고 다양한 부쉬워킹 루트가 있어요. 20~30분의 가벼운 걷기부터 여러 날에 걸친 야생 트레일까지, 휠체어로 이동 가능한 보드 워크부터 모험적이고 거친 등반까지, 누구나 태즈매니아의 부쉬워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신선한 음식
태즈매니아에 종종 따라붙는 “지구의 마지막 청정 지역”이라는 수식어는 과장이 아니에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신선한 식재료에 있어서 태즈매니아는 독보적입니다.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섬 전체의 공기, 물, 식재료를 보호하고 있어요. 태즈매니아의 면적은 한국의 3 분의 1 정도이지만, 인구는 약 50만 명. 교통 체증이나 대기 오염은 상상할 수 없고요. 유기농 채소, 사과, 연어, 너른 들판에 방목한 동물의 고기와 치즈 등 태즈매니아산 식재료와 음식은 여행자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여행지로서 호주 태즈매니아
태즈매니아는 다양한 취향의 여행자를 만족시킬 여행지에요. 하이킹을 좋아하는 사람들, 자연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 와일드한 체험을 찾는 모험가들에게 특히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캠핑의 천국이고요. 미식가에게는 전 세계 요리사들이 부러워하는 태즈매니아의 신선한 식자재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도락 여행지입니다. 획기적인 전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현대 미술관의 본거지일 뿐만 아니라, 재즈, 포크 음악, 목조 보트, 와인/맥주/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파티가 일 년 내내 열립니다.
태즈매니아 즐겨찾는 여행지
- 국립공원
- 크레이들 마운틴 & 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 태즈먼 반도 국립공원
- 장기 부쉬워킹
- 오버랜드 트랙
- 사우스 코스트 트랙
- 3 케이프 트랙
- 1일 부쉬워킹
- 탄 셸프 트랙
- 크레이들 마운틴 서밋 / 매리언스 룩아웃
- 세인트 클레어 호수 에코 포인트
- 러셀 폭포-호스슈 폭포-톨 트리 숲
- 와인글래스 베이 – 해저즈 비치
- 케이프 아우이
- 섬
- 브루니 아일랜드
- 머라이어 아일랜드
- 해변
- 와인글래스 베이
- 베이 오브 화이어즈
- 프렌들리 비치
- 넥
- 페인티드 클리프
- 포테스큐 베이
- 도시
- 호바트
- 론서스턴
- 마을
- 리치몬드
- 로스
- 스탠리
- 유적지
- 포트 아서
- 박물관
- MONA 미술관
- 시장
- 살라망카 새터데이 마켓
빛나는 해변, 짙푸른 숲, 야생동물, 맑은 공기, 신선한 음식과 질 좋은 와인이 태즈매니아에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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