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즐기는 태즈매니아 아웃도어 액티비티! 리버 래프팅, 산악자전거, 캐녀닝, 카약킹, 부쉬워킹, 스노클링 등 태즈매니아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모험을 즐기는 다양한 활동이 신나게 이어집니다. 활동적인 체험 여행을 즐기고 아드레날린의 폭발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이 여행을 추천해요.
태즈매니아 아웃도어 활동, 11일
여행 일정
1일차 : 호바트 도착
태즈매니아 호바트 공항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워터프론트에서 해산물 (생선, 가리비, 칼라마리) 피시 앤 칩스 맛 좀 볼까요. 호바트 근교의 웰링턴 산 전망대에 올라 더웬트 강이 품은 호바트 전경을 감상합니다. 배터리 포인트 거리를 가볍게 산책한 후 호바트의 유명한 펍 ‘놉우즈 리트릿’에서 맥주 한 잔! 숙소: The Henry Jones Art Hotel 또는 동급
2일차 : 픽톤 강 래프팅 – 타훈 에어워크
픽톤 강에서 모험 여행이 시작됩니다. 픽톤 강은 급류의 흥분을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일일 래프팅 장소에요. 빠른 물살의 픽톤 강의 급류를 타고 숲 지대를 관통합니다. 신나는 래프팅을 마친 후, 타훈 에어워크가 당신을 심장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거인 나무들 보다 30m 가까이 높이 위치한 데크 위를 걸으며 태즈매니아 남부 숲의 평온함과 숨막히는 장관을 감상합니다. 숙소: The Henry Jones Art Hotel 또는 동급
3일차 : 탄 셸프 트랙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호바트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 반 가량 이동하여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태즈매니아의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에요. 오전에는 탄 셸프 트랙을, 오후에는 고요한 숲길을 따라 러셀 폭포, 호스슈 폭포, 톨 트리 숲을 걷습니다. 이곳에서 엄청나게 키가 큰 스왐프 검 (유칼립투스) 나무들에게 둘러싸일 거예요. 숙소: The Henry Jones Art Hotel 또는 동급
4일차 : 태즈만 반도 보트 여행 (스노클링)
열린 바다에서 야생 물개들과 함께 헤엄치기! 수백마리의 야생 물개, 알바트로스, 바다 독수리가 살고 있는 태즈만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야생 물개들과의 함께 헤엄치는 것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에요. 태즈만 반도 여행을 마치고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숙소: Freycinet Lodge
5일차 : 와인글라스 베이 – 해저즈 부쉬워킹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은 태즈매니아에서 크레이들 산 국립공원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여행지에요. 인기의 중심엔 와인글라스 베이가 있습니다. 화강암 산과 숲을 지나 와인글라스 베이의 백사 해변을 걷고, 프레이시넷 반도를 가로질러 해저즈 비치까지 부쉬워킹을 즐겨보세요. 아참, 와인 글래스에서 돌고래를 만날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요. 이 호기심 많은 동물이 와인글래스 베이 바닷가에 종종 찾아오거든요! 숙소: Freycinet Lodge 또는 동급
6일차 : 프레이시넷 바다 카야킹
카약에 올라 타 노를 저으며 프레이시넷 콜즈 베이 해안을 여행합니다. 프레이시넷 여행을 마치고 론세스톤으로 이동해 숙소에 짐을 풀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세요. 캐터랙트 협곡 산책로를 걷고, 카페에서 플랫 화이트 한 잔의 여유! 여정의 절반을 여행했습니다. 숙소: Clarion Hotel City Park Grand
7일차 : 블루 더비 MTB (산악자전거)
블루 더비는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최근에 알려진 MTB 트레일이자 동시에 가장 흥미진진한 트레일이에요. 태즈매니아 북동부 환상적인 숲속에서 신나게 페달을 밟고 스릴 넘치는 다운힐을 즐겨보세요. 아침내 언덕을 넘나들며 자전거를 타고 조용한 시냇가에서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에 나머지 트레일을 달리고 늦은 오후 론서스턴으로 돌아옵니다. 숙소: Clarion Hotel City Park Grand
8일차 : 몰 크릭 동굴 – 데빌 먹이주기 체험
론서스턴을 떠나 크레이들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몰 크릭 석회암 동굴에 방문할 거예요. 이 동굴 안에는 반딧불이 살고 있어요. 크레이들 국립공원에 도착한 오후, 숙소 부변에서 가벼운 하이킹을 즐겨요. 저녁에는 태즈매니아 데빌을 만나러 갑니다. 데빌은 야행성 동물이에요. 데빌 보호소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 데빌에게 먹이주기를 체험해보세요. 숙소: Cradle Mountain Highlander Cottages
9일차 : 크레이들 마운틴 써밋
태즈매니아를 상징하는 아이콘, 크레이들 산의 정상에 오로는 날이에요! 등산로는 숲이 우거진 도브 호숫가에서 출발해 릴라 호수와 매리언스 룩아웃 포인트를 지나 정상으로 이어집니다. 트레킹 시작 지점은 해발 900m, 정상은 1,545m. 정상 부근의 바위 지대는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할 거에요. 정상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전경은 정말 끝내줍니다! 숙소: Cradle Mountain Highlander Cottages
10일차 : 도브 협곡 캐녀닝
협곡의 야생 + 아드레날린 + 모험 = 캐녀닝! 야생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도브 캐년보다 더 와일드한 체험도 없을 거예요. 자일을 타고 암벽을 타고 내려가 (경험 없는 사람도 할 수 있어요), 수 미터 높이의 계곡물로 여러 번 점프를 하고, 강물에 완전히 몸을 맡겨 협곡의 바위를 슬라이드 삼아서 신나게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숙소: Cradle Mountain Highlander Cottages
11일차 : 론서스턴 출발
태즈매니아 여행을 마치고 론서스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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